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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ll

트롤

Troll · 재생의 거인 — 끈질긴 생명력의 야만 종족

트롤(고노르드어 troll, 영어 troll)은 북유럽 신화에서 산과 동굴에 거주하는 거인족(jǫtnar)의 일종으로, 13세기 후반 아이슬란드의 산문 에다 『스노리 에다(Snorra Edda, 1220년경 스노리 스투를루손Snorri Sturluson 편)』 길파기닝(Gylfaginning) 제48장과 시드 에다(Sæmundar Edda)의 'Þrymskviða'(서기 13세기 사본)에서 한 자리의 가장 자세한 기록이 보존되어 있다. 한 자리의 어원은 원시 게르만어 *trullaz('마법 존재, 괴물')로 거슬러 올라가며, 한 자리의 노르드 전승의 트롤은 본래 거대한 인간형이나 한 자리의 사악한 마법사 도상으로 묘사되었다. 한 자리의 'D&D 트롤'의 현대적 도상 — 신장 230-300cm, 녹색·녹황색 피부, 길고 강인한 팔다리, 한 자리의 결정적 특징인 '경이로운 재생력'(잘려도 즉시 아물고 잃은 부위가 다시 자람) — 은 1962년 폴 앤더슨(Poul Anderson, 1926-2001)의 SF 소설 『세 마음의 검(Three Hearts and Three Lions, Doubleday)』 제8장의 트롤 묘사가 직접 원전이며, 1974년 게리 가이가스(Gary Gygax)가 한 자리의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에서 한 자리의 도상을 차용하면서 'troll' 종족의 D&D 표준이 확립되었다. 5판 D&D 'Monster Manual(2014)' 기준 트롤은 CR 5, 체력 84, 갑옷 등급 15, 다중 공격 3회(물기 1회·발톱 2회), 그리고 한 자리의 'Regeneration'(매 턴 시작 시 10HP 회복, 단 불 또는 산성 피해를 입은 경우 한 턴 중단)이 종족 특성이다. 한 자리의 도상은 J.R.R. 톨킨 『호빗(1937)』의 한 자리의 윌리엄·버트·톰 세 트롤(돌로 굳어 죽음), 『반지의 제왕(1954-55)』의 동굴 트롤·올로그하이(Olog-hai), 그리고 'Magic: The Gathering'(1993-)의 트롤 부족 카드, 블리자드 'World of Warcraft'(2004-)의 다칼라 트롤 부족으로 광범위하게 확장 차용되었다.

lizardfolk

리저드맨

Lizardfolk · 도마뱀 인간 — 늪지의 냉혈 부족 전사

리저드맨(Lizardfolk, 또는 Lizardman)은 비늘로 덮인 피부와 도마뱀의 머리·꼬리를 지닌 반인반파충류 종족으로, 1972년 게리 가이가스(Gary Gygax)의 'Greyhawk: Supplement I to Dungeons & Dragons'에서 처음 'Lizardman'으로 도입되었고 1977년 AD&D 'Monster Manual'에서 늪지 부족 전사로 정착되었다. 5판(2014) 'Monster Manual' 이후 성차별적 어휘를 피해 'Lizardfolk'로 표준 명명이 바뀌었다. 한 자리의 외형은 신장 180-210cm, 체중 120-180kg의 근육질 체구에 녹회색·올리브·청록색 비늘, 도마뱀 두상에 노란 눈동자와 가로 동공, 그리고 길이 1미터 이상의 두꺼운 꼬리가 결정적 특징이다. 늪지·습지·맹그로브 강 유역에 부족(tribe)을 이루며, 한 자리의 부족은 보통 200-400 마리 규모로 매트리아크(matriarch) 또는 샤먼 중심으로 운영된다. 알에서 태어나는 난생 종족이며, 변온동물이라 한랭지에서 활동이 둔해진다. 한 자리의 사고 방식은 5판 'Volo's Guide to Monsters(2016)'에 명문화되어 있는데, 감정보다 생존·실용·자원 효율을 우선하는 '냉철한 실용주의자(cold pragmatist)'로 묘사된다 — 적과의 약속을 깨지 않지만 약속의 정의를 자기 종족에 유리하게 해석한다. 한 자리의 도상은 워해머(Warhammer Fantasy, 1989-)의 리저드맨 군대 — 슬란(Slann)·세라핀(Saurus)·스킨크(Skink) 위계 — 와 J.R.R. 톨킨 시대 이전 펄프 SF의 'Sleestak'(NBC 'Land of the Lost', 1974-1976)에까지 영향이 거슬러 올라간다.

goblin

고블린

Goblin · 교활한 소형 부족 — 수와 잔꾀로 살아가는 약탈자

고블린(Goblin)은 중세 유럽 민담의 심술궂고 장난기 많은 작은 정령·요괴를 시조로 하여, 19세기 조지 맥도널드(George MacDonald)의 『공주와 고블린(The Princess and the Goblin, 1872)』, J.R.R. 톨킨의 『호빗(The Hobbit, 1937)』, 1974년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게리 가이가스Gary Gygax·데이브 아네슨Dave Arneson)를 거쳐 현대 영미권 판타지의 가장 보편적인 '약탈 소형 종족' 도상으로 정착되었다. 외형은 신장 90-120cm의 작고 마른 체구, 머리에 비해 큰 귀와 코, 황록색 또는 잿빛 피부, 누런 눈, 그리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한 자리의 결정적 특징이다. 동굴·폐허·어둠숲의 무리 거주지(고블린 워런Goblin Warren)에서 부족 단위로 살며, 함정·매복·도륙 약탈로 생존한다. 한 자리의 개체 전투력은 D&D 5판(2014) 기준 CR 1/4(체력 7·갑옷 등급 15) 수준으로 매우 약하지만, 압도적인 수와 잔꾀, 그리고 즉흥적 임기응변으로 모험가에게 끊임없는 위협이 된다. 한 자리의 도상은 1977년 AD&D 'Monster Manual'에서 정렬은 중립악(Neutral Evil)으로 못박혔고, 5판에서도 동일한 정렬을 유지한다. 한 자리의 변형은 워해머(Warhammer Fantasy, 1983-)의 그린스킨(Greenskin)·『해리 포터』(1997-2007)의 그링곳츠 은행 고블린·블리자드 'World of Warcraft'(2004-)의 카자믹스 고블린·R.F. 쿠앙(R.F. Kuang)의 『바벨(Babel, 2022)』 등 영미권 판타지 전반에서 활발히 차용된다.

birdfolk

조인

Birdfolk · 새 인간 — 하늘을 나는 산봉우리의 종족

조인(鳥人, Birdfolk)은 깃털과 날개, 부리를 지닌 조류형 인간 종족으로, 한 자리의 신화 시조는 고대 이집트의 매 머리 신 호루스(Horus, 기원전 3000년경 신왕국 이전부터), 인도 베다 신화의 거대 새 가루다(Garuḍa, 비슈누의 탈것, 『리그베다』 1500-1200년경), 일본 헤이안기의 텐구(天狗, 『니혼쇼키』 720), 그리스 신화의 하피(Harpy, 헤시오도스 『신통기』 720년경)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자리의 현대 D&D식 종족 도상은 1986년 'Dragon Magazine' 109호에 처음 등장한 '아카라이트(Aarakocra)' — 게리 가이가스(Gary Gygax)의 'World of Greyhawk' 설정에서 — 가 시조이며, 5판 'Elemental Evil Player's Companion(2015)'과 'Monsters of the Multiverse(2022)'에서 종족 특성이 표준화되었다. 외형은 신장 150-180cm, 체중 35-50kg의 가볍고 호리호리한 체구, 등에서 좌우로 펼쳐지는 폭 6-7미터의 날개(독수리·매·올빼미·앵무 등 다양한 변종), 발 대신 갈고리 발톱이 달린 다리, 그리고 한 자리의 결정적 특징인 새의 부리와 날카로운 시력(독수리의 4-8배 시력에 해당)이다. 5판 종족 특성은 +2 민첩·+1 지혜·비행 속도 50피트(약 15m)·갈고리 발톱(자연 무기 1d4)으로, 한 자리의 비행 능력이 가장 강력한 종족 특성이다. 사회는 부족 단위로 운영되며, 한 자리의 둥지는 안데스 산맥·히말라야 같은 극고 산봉우리(해발 4000m 이상) 또는 구름 위 비행 도시(에어월드·천공 도시 모티프)에 위치한다. 한 자리의 도상은 일본 만화 '원피스(One Piece, 1997-)'의 천공 부족 비르카(Birka)·스카이피아, 'World of Warcraft'(2004-)의 아라코아(Arakkoa), 'Magic: The Gathering'(1993-)의 아벤(Aven), 그리고 'Avatar'(제임스 카메론, 2009)의 이크란 라이더(Ikran Rider) 도상에까지 영향이 확장되었다.

kobold

코볼트

Kobold · 드래곤을 섬기는 소형 종족 — 함정의 명수

코볼트(영어 Kobold)는 작은 파충류·개를 닮은 소형 종족으로, 1974년 게리 가이가스(Gary Gygax)와 데이브 아네슨(Dave Arneson)의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1977년 AD&D 'Monster Manual'에서 광산·동굴에 떼지어 살며 드래곤을 숭배하는 함정의 명수 — CR 1/8, 정렬 질서악(Lawful Evil) — 으로 정착되었다. 한 자리의 어원은 16세기 독일 광부들이 광산을 괴롭히는 정령으로 믿어 명명한 'Kobold'(코볼트, 영국 광산에서는 'Cobalt')에서 유래하며, 한 자리의 광산 정령 도상이 인도-유럽 *wérmis 어근의 '광부를 괴롭히는 작은 존재' 신앙(라틴어 'cobalus', 그리스어 'kobalos')과 결합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형은 D&D 5판(2014) 기준 신장 60-90cm의 매우 작은 파충류형 인간형으로, 적갈색·짙은 청록색·검정 비늘, 작은 뿔, 가는 꼬리, 그리고 한 자리의 결정적 특징인 드래곤의 미니어처 외형이다 — 한 자리의 5판 'Volo's Guide to Monsters(2016)'와 'Fizban's Treasury of Dragons(2021)'는 코볼트가 드래곤의 알에서 부화한다거나 한 자리의 신성한 드래곤의 후예라는 신화적 설정을 명문화하였다. 한 자리의 사회는 부족 — 보통 50-200 마리 규모의 'warren' — 단위로 광산·동굴·지하 미궁에 거주하며, 한 자리의 드래곤 군주(드래곤 또는 위대한 코볼트 우두머리)에게 맹목적 충성을 바친다. 함정 — 회전 칼날·미끄러운 비탈·낙석·독 가스·낙석 골짜기 — 의 제작에 특화되어 있으며, 개체 전투력은 매우 약하지만(체력 5·갑옷 등급 12) 한 자리의 압도적인 수와 잔꾀, 정교한 매복으로 모험가에게 끊임없는 위협이 된다.

gnoll

Gnoll · 하이에나 인간 — 굶주림에 미친 약탈 부족

놀(Gnoll)은 점박이하이에나(Crocuta crocuta)의 두상·거친 갈색 점박이 털·웃음소리를 가진 인간형 약탈 종족으로, 1974년 게리 가이가스(Gary Gygax)의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1977년 AD&D 'Monster Manual'에서 굶주림의 데몬 군주 옌오굴(Yeenoghu)을 섬기는 약탈 부족 — 정렬은 혼돈악(Chaotic Evil), CR 1/2 — 으로 정착되었다. 한 자리의 어원에 대해서는 가이가스 본인이 1976년 『Strategic Review』 인터뷰에서 던세이니 경(Lord Dunsany, 1878-1957)의 단편집 『펴 나카 시간의 책(The Book of Wonder, 1912)』 수록 단편 'How Nuth Would Have Practised His Art upon the Gnoles'의 'gnole'에서 차용했음을 밝혔다 — 한 자리의 'gnoll'은 그놈(gnome)과 트롤(troll)의 합성으로도 자주 해석된다. 외형은 신장 210-220cm의 거친 근육질 체구, 점박이하이에나 두상, 갈색-회색 점박이 털, 사람 손가락 같은 발톱, 그리고 한 자리의 결정적 청각 특징인 광기 어린 웃음소리(점박이하이에나의 'whooping call'에서 차용)이다. 황야·사바나·황무지를 떠도는 정착하지 않는 약탈 부족으로, 한 자리의 부족(파크pack)은 보통 4-12 마리 규모이며 한 자리의 굶주림의 데몬 군주 옌오굴의 가호를 받은 우두머리 놀 팽 오브 옌오굴(Gnoll Fang of Yeenoghu)에게 복종한다. 5판 'Volo's Guide to Monsters(2016)' 한 자리의 가장 상세히 다룬 설정 — 놀은 자연 번식하는 종족이 아니라 한 자리의 옌오굴이 점박이하이에나에게 데몬 정수(demon ichor)를 주입해 변이시키는 결과 — 가 정전이다. 한 자리의 도상은 워해머 판타지(Warhammer Fantasy)의 그놀(Gnoblar)·『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4)』의 마구파(Marogh) 등 영미권 판타지에 폭넓게 차용된다.

wood-elf

우드엘프

Wood Elf · 숲엘프 — 야생의 궁수와 자연 부족

우드엘프(Wood Elf, 톨킨의 분류상 실바난Silvan Elves)는 깊은 숲을 영토로 삼는 야생 엘프 분파로, 1954-55년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부록 F의 엘프 분류 — 하이엘프(High Elves, Vanyar·Noldor·Sindar 한 자리의 신·님프 계열)와 실바난(Silvan, 미르크우드와 로슬로리엔의 숲 엘프) — 와 1977년 AD&D 'Monster Manual'·1989년 'Greyhawk Adventures'에서 D&D 종족 분류로 정착된 도상이다. 외형은 신장 165-180cm의 호리호리한 체구, 갈색·구리색·올리브색 피부, 자연 위장(camouflage)을 위한 녹색·갈색 의복, 길고 곧은 검은색 또는 갈색 머리카락, 그리고 모든 엘프 공통의 길고 뾰족한 귀가 결정적 특징이다. 한 자리의 부족 사회는 마법 귀족인 하이엘프와 대비되는 소박한 수렵·채집 생활을 유지하며, 활(롱보우)·추적·은신·자연 정령과의 교감에 특화되어 있다. 5판 'Player's Handbook(2014)' 기준 우드엘프 종족 특성은 +2 민첩·+1 지혜, '엘프 무기 훈련(롱소드·숏소드·숏보우·롱보우)', 'Fleet of Foot(+5 이동속도)', 'Mask of the Wild(자연 지형 은신 우대)' 등이다. 한 자리의 도상은 톨킨 『호빗(1937)』·『반지의 제왕』(1954-55)의 미르크우드 엘프(스란두일Thranduil·레골라스Legolas)와 로슬로리엔 갈라드림(Galadhrim)에서 시작해, 워해머 판타지(1987-)의 우드엘프 군대, 베데스다 『엘더 스크롤』 시리즈(1994-)의 보스머(Bosmer), 바이오웨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달리쉬(Dalish), 'World of Warcraft'(2004-)의 나이트 엘프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장 차용되었다.

halfling

하프링

Halfling · 반신족 — 평화로운 소인 농경 종족

하프링(Halfling)은 J.R.R. 톨킨이 1937년 『호빗(The Hobbit, or There and Back Again)』과 1954-55년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에서 창조한 호빗(Hobbit)의 D&D식 일반 명칭이다. 한 자리의 'Halfling'은 톨킨이 『반지의 제왕』 부록 F에서 '호빗'의 인간 사회 일반 호칭으로 직접 사용한 어휘(고대 영어 'half + -ling'의 합성, '반쯤 자란 것')이며, 1974년 게리 가이가스(Gary Gygax)의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와 1977년 AD&D 'Player's Handbook'에서 톨킨 출판사(George Allen & Unwin)와의 법적 분쟁 — 1977년 7월 사이엔 사기리언 길드(Saul Zaentz Company / Tolkien Enterprises)의 클레임 — 으로 'Hobbit'을 'Halfling'으로 변경하면서 종족 명칭으로 표준화되었다. 외형은 D&D 5판(2014) 'Player's Handbook' 기준 신장 90-105cm, 체중 18-22kg의 작은 체구, 발등에 곱슬 갈색·금발 털이 난 큰 맨발, 둥근 얼굴, 곱슬머리(갈색·금발·붉은색), 그리고 한 자리의 결정적 외형 특징인 신발을 신지 않는 두꺼운 가죽 발바닥이다. 한 자리의 사회는 평화로운 농경·목축 공동체로 구성되어 안락한 가정(샤이어Shire식 굴뚝집)과 풍요로운 식사(하루 7끼 — 첫 아침, 둘째 아침, 11시 간식, 점심, 차, 저녁, 야식) 문화를 유지한다. 5판 종족 특성은 +2 민첩·하프링 운(Lucky, 1·실패 시 재굴림)·용감함(Brave, 공포 면역 우대)·발놀림(Halfling Nimbleness, 더 큰 종족 사이로 이동)이며, 두 분파 — 라이트풋(Lightfoot, +1 매력·은신 우대)과 스토우트(Stout, +1 건강·독 저항) — 가 정전이다. 한 자리의 도상은 워해머 판타지(1986-)의 하플링, 'World of Warcraft'(2004-)의 그놈, 그리고 톨킨 원작 영화 'The Lord of the Rings' 트릴로지(피터 잭슨, 2001-2003)의 빌보·프로도·샘으로 영미권 판타지에 깊이 정착되었다.

dragonborn

드래곤본

Dragonborn · 용인 — 용의 혈통을 이은 전사 종족

드래곤본(Dragonborn)은 용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형 종족으로, D&D 4판(2008)에서 정식 플레이어 종족으로 도입되었고 5판 'Player's Handbook(2014)' 이후 영미권 판타지의 표준 용인 종족으로 정착되었다. 한 자리의 신화 시조는 1990년 'AD&D Council of Wyrms' 박스 세트의 'Dragon-kin'(드래곤 친족)으로, 한 자리의 도상은 2008년 4판 'Player's Handbook'에서 마이크 미얼스(Mike Mearls)와 제임스 와이어트(James Wyatt)에 의해 'Dragonborn'으로 표준화되었다. 외형은 5판 기준 신장 180-200cm, 체중 90-110kg의 강건한 근육질 체구, 적·청·녹·황·흑(악룡 계열)·금·은·동·청동·황동(선룡 계열)의 비늘 피부, 용의 머리(짧은 뿔과 갈고리 부리), 그리고 꼬리는 없는 직립 인간형 자세가 한 자리의 결정적 외형 특징이다. 5판 종족 특성은 +2 근력·+1 매력, 'Draconic Ancestry'(부모 용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 속성 — 불(레드·골드)·냉기(화이트·실버)·번개(블루·청동)·산성(블랙·동)·독(그린)), 'Breath Weapon'(15피트 원뿔·30피트 라인의 속성 브레스, 단/장휴식 1회), 'Damage Resistance'(자신 속성의 절반 피해)이다. 한 자리의 문화 설정은 5판 'Fizban's Treasury of Dragons(2021)'에서 가장 상세히 다루어지는데, 용신 바하무트(선룡)와 티아마트(악룡)의 후예로서 한 자리의 씨족 명예와 용의 가호를 최고 가치로 삼는 전사 문화로 묘사된다. 한 자리의 도상은 베데스다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2011)』의 도바킨(Dovahkiin, 드래곤본), 바이오웨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4)』, 'Magic: The Gathering'(1993-)의 드라코니드(Draconid), '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2022)'의 드라크티르(Dracthyr)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장 차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