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본
Dragonborn · 용인 — 용의 혈통을 이은 전사 종족
드래곤본(Dragonborn)은 용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형 종족으로, D&D 4판(2008)에서 정식 플레이어 종족으로 도입되었고 5판 'Player's Handbook(2014)' 이후 영미권 판타지의 표준 용인 종족으로 정착되었다. 한 자리의 신화 시조는 1990년 'AD&D Council of Wyrms' 박스 세트의 'Dragon-kin'(드래곤 친족)으로, 한 자리의 도상은 2008년 4판 'Player's Handbook'에서 마이크 미얼스(Mike Mearls)와 제임스 와이어트(James Wyatt)에 의해 'Dragonborn'으로 표준화되었다. 외형은 5판 기준 신장 180-200cm, 체중 90-110kg의 강건한 근육질 체구, 적·청·녹·황·흑(악룡 계열)·금·은·동·청동·황동(선룡 계열)의 비늘 피부, 용의 머리(짧은 뿔과 갈고리 부리), 그리고 꼬리는 없는 직립 인간형 자세가 한 자리의 결정적 외형 특징이다. 5판 종족 특성은 +2 근력·+1 매력, 'Draconic Ancestry'(부모 용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 속성 — 불(레드·골드)·냉기(화이트·실버)·번개(블루·청동)·산성(블랙·동)·독(그린)), 'Breath Weapon'(15피트 원뿔·30피트 라인의 속성 브레스, 단/장휴식 1회), 'Damage Resistance'(자신 속성의 절반 피해)이다. 한 자리의 문화 설정은 5판 'Fizban's Treasury of Dragons(2021)'에서 가장 상세히 다루어지는데, 용신 바하무트(선룡)와 티아마트(악룡)의 후예로서 한 자리의 씨족 명예와 용의 가호를 최고 가치로 삼는 전사 문화로 묘사된다. 한 자리의 도상은 베데스다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2011)』의 도바킨(Dovahkiin, 드래곤본), 바이오웨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4)』, 'Magic: The Gathering'(1993-)의 드라코니드(Draconid), '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2022)'의 드라크티르(Dracthyr)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장 차용되었다.
기원
한 자리의 직접 원전은 2008년 6월 출간된 D&D 4판 'Player's Handbook'(Wizards of the Coast, 마이크 미얼스·제임스 와이어트 외)으로, 한 자리의 4판은 11개 정전 플레이어 종족 중 하나로 드래곤본을 도입하며 한 자리의 도상·문화·종족 특성을 동시에 표준화하였다. 한 자리의 선행 시조는 1990년 'AD&D Council of Wyrms' 박스 세트(TSR)의 'Dragon-kin' 종족(용과 인간 사이의 후손)과 2002년 3판 'Races of the Dragon'(WotC, 2006년 11월 출간)에서 명문화된 'half-dragon' 변종이다. 한 자리의 신화적 시조는 동·서양 4대 용인 전승 — (1) 동양의 용족 후예(중국 한대 황실의 한 자리의 '용손龍孫' 신앙, 일본 헤이안기의 한 자리의 류진龍神 후예 신앙, 한국 신라 박혁거세의 알영부인이 계룡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신화), (2) 그리스의 드라콘(δράκων) 후손인 카드모스(Cadmus)·테베의 한 자리의 '용의 이빨에서 태어난 용병(Spartoi)' 신화, (3) 페르시아 아베스타의 자히야크(Zahhak, 어깨에 두 마리의 뱀이 자라난 왕), (4) 노르드 신화의 한 자리의 파프니르(Fáfnir, 인간에서 용으로 변신한 드워프 형제) — 의 합성으로 평가된다. 한 자리의 표준화는 2014년 5판 'Player's Handbook'을 거쳐 2021년 'Fizban's Treasury of Dragons'에서 한 자리의 신화 체계가 완성되었다.
외형·특징
- 신장 180-200cm·체중 90-110kg의 강건한 근육질 인간형
- 적·청·녹·황·흑(악룡)·금·은·동·청동·황동(선룡) 비늘 피부
- 용의 머리(짧은 뿔과 갈고리 부리), 꼬리 없는 직립 자세
- 5판 +2 근력·+1 매력, 'Draconic Ancestry'에 따른 속성 결정
- 'Breath Weapon' — 15피트 원뿔·30피트 라인의 속성 브레스
- 용신 바하무트(선룡) 또는 티아마트(악룡)의 후예로서의 씨족 명예 문화
스토리
테이블탑 RPG에서 전사·성기사(팔라딘)·소서러 직업의 정전 종족으로 사용되며, 한 자리의 씨족 명예·용신 숭배 철학으로 인해 기사도 서사·결투극·맹세 모티프 캠페인의 핵심 시점이 된다. 한 자리의 도상은 베데스다 『스카이림』의 도바킨, 바이오웨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드래곤 종족 NPC, 'Magic: The Gathering'의 드라코니드, '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의 드라크티르 등 영미권 판타지 RPG·MMO에 폭넓게 차용되어 21세기 용인 종족의 표준이 되었다.
약점
한 자리의 명예에 대한 집착이 융통성을 막고 씨족의 수치를 극도로 두려워하여, 타협이나 후퇴가 필요한 외교적 상황에서 약점이 된다. 한 자리의 강한 자존심은 한 자리의 도전을 회피할 수 없게 만들며, 적의 명예 도발에 쉽게 끌려간다. 5판 기준 부모 용의 속성에 따라 자신 속성에는 저항하지만 반대 속성(불 드래곤본은 냉기에)에는 추가 약점이 없어, 한 자리의 단점은 한 자리의 종족 특성보다 한 자리의 문화·심리적 측면에 집중된다.
문화·역사적 의미
한 자리의 도상은 동·서양 4대 용인 전승 — 중국 한대 황실의 용손 신앙, 그리스 카드모스 신화, 페르시아 자히야크, 노르드 파프니르 — 이 D&D 4판(2008)에서 합성된 결과로, 21세기 영미권 판타지 RPG·MMO·문학에서 가장 활발히 확장된 종족 도상이다. 한 자리의 베데스다 『스카이림』(2011)의 도바킨은 한 자리의 노르드 시인-영웅 도상에 드래곤본을 결합한 가장 유명한 대중문화 사례다.
대중문화 등장
AD&D 'Council of Wyrms' 박스 세트(1990)의 'Dragon-kin', 'Races of the Dragon'(2006)의 'half-dragon', D&D 4판 'Player's Handbook'(2008, Wizards of the Coast)의 'Dragonborn' 종족 표준화, 5판 'Player's Handbook'(2014), 'Fizban's Treasury of Dragons'(2021), 베데스다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2011)의 도바킨, 바이오웨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4), 'Magic: The Gathering'(1993-)의 드라코니드, 블리자드 '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2022)의 드라크티르, 'Honor Among Thieves'(2023, 파라마운트 D&D 영화)의 드래곤본 캐릭터 '스보르노(Sbo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