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
Gnoll · 하이에나 인간 — 굶주림에 미친 약탈 부족
놀(Gnoll)은 점박이하이에나(Crocuta crocuta)의 두상·거친 갈색 점박이 털·웃음소리를 가진 인간형 약탈 종족으로, 1974년 게리 가이가스(Gary Gygax)의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1977년 AD&D 'Monster Manual'에서 굶주림의 데몬 군주 옌오굴(Yeenoghu)을 섬기는 약탈 부족 — 정렬은 혼돈악(Chaotic Evil), CR 1/2 — 으로 정착되었다. 한 자리의 어원에 대해서는 가이가스 본인이 1976년 『Strategic Review』 인터뷰에서 던세이니 경(Lord Dunsany, 1878-1957)의 단편집 『펴 나카 시간의 책(The Book of Wonder, 1912)』 수록 단편 'How Nuth Would Have Practised His Art upon the Gnoles'의 'gnole'에서 차용했음을 밝혔다 — 한 자리의 'gnoll'은 그놈(gnome)과 트롤(troll)의 합성으로도 자주 해석된다. 외형은 신장 210-220cm의 거친 근육질 체구, 점박이하이에나 두상, 갈색-회색 점박이 털, 사람 손가락 같은 발톱, 그리고 한 자리의 결정적 청각 특징인 광기 어린 웃음소리(점박이하이에나의 'whooping call'에서 차용)이다. 황야·사바나·황무지를 떠도는 정착하지 않는 약탈 부족으로, 한 자리의 부족(파크pack)은 보통 4-12 마리 규모이며 한 자리의 굶주림의 데몬 군주 옌오굴의 가호를 받은 우두머리 놀 팽 오브 옌오굴(Gnoll Fang of Yeenoghu)에게 복종한다. 5판 'Volo's Guide to Monsters(2016)' 한 자리의 가장 상세히 다룬 설정 — 놀은 자연 번식하는 종족이 아니라 한 자리의 옌오굴이 점박이하이에나에게 데몬 정수(demon ichor)를 주입해 변이시키는 결과 — 가 정전이다. 한 자리의 도상은 워해머 판타지(Warhammer Fantasy)의 그놀(Gnoblar)·『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4)』의 마구파(Marogh) 등 영미권 판타지에 폭넓게 차용된다.
기원
한 자리의 직접 원전은 1974년 게리 가이가스와 데이브 아네슨(Dave Arneson)의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이며, 1977년 'AD&D Monster Manual'에서 정렬·전투력·옌오굴 숭배가 확정되었다. 한 자리의 이름 'gnoll'의 어원에 대해 가이가스는 1976년 『Strategic Review』 6호(TSR 사내지)와 1985년 『Dragon Magazine』 100호 인터뷰에서 일관되게 던세이니 경의 1912년 단편 'How Nuth Would Have Practised His Art upon the Gnoles'의 'gnole'(어두운 숲에 사는 비인간형 거주자)에서 차용했음을 밝혔다 — 던세이니의 원작에서는 명시적 외형 묘사가 없어, 가이가스가 점박이하이에나 도상을 결합해 현대적 놀의 외형을 창조하였다. 한 자리의 종족 변이 설정 — 옌오굴의 데몬 정수가 점박이하이에나에 주입되어 놀이 태어남 — 은 2002년 'Fiend Folio'(D&D 3판)와 2016년 5판 'Volo's Guide to Monsters'(마이크 미얼스Mike Mearls 외)에서 가장 자세히 정착되었다. 한 자리의 옌오굴은 1976년 'Eldritch Wizardry: Supplement III'에서 데몬 군주(Demon Prince) 위계 가운데 야수성과 굶주림의 신으로 명문화되었다.
외형·특징
- 신장 210-220cm의 거친 근육질 인간형 약탈자
- 점박이하이에나(Crocuta crocuta) 두상, 갈색-회색 점박이 털, 사람 손가락 같은 발톱
- 광기 어린 'whooping' 웃음소리 — 점박이하이에나의 청각 신호 차용
- 황야·사바나·황무지의 정착하지 않는 4-12 마리 약탈 파크(pack)
- 굶주림과 학살의 데몬 군주 옌오굴(Yeenoghu) 숭배
- 혼돈악(Chaotic Evil) 정렬, CR 1/2(5판), 살아있는 것·시체 가리지 않고 식인
스토리
테이블탑 RPG에서 협상 불가능한 약탈자 무리의 표본으로 사용되며, 광기·굶주림·문명 위협의 야만 공포 서사의 핵심 적대자로 자주 활용된다. 한 자리의 옌오굴 숭배 설정은 한 자리의 종교적 광기·데몬 숭배·집단 학살 모티프를 캠페인에 도입하는 통로가 된다. 한 자리의 도상은 워해머 판타지의 그놀라(Gnoblar)·바이오웨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4)』·블랙 아일 스튜디오 『발더스 게이트(Baldur's Gate)』 시리즈(1998-) 한 자리의 약탈 부족 적대자로 확장 차용된다.
약점
한 자리의 굶주림·충동에 지배되어 규율과 장기 전략이 약하고, 우두머리(놀 팽 오브 옌오굴) 또는 옌오굴의 가호가 끊기면 쉽게 분열한다. 탐욕과 식욕이 함정·미끼 전술에 자주 노출되며, 5판 기준 CR 1/2의 비교적 낮은 개체 전투력이 모험가 파티에게 다수 처치 대상이 된다.
문화·역사적 의미
한 자리의 도상은 점박이하이에나에 대한 고대 이집트·아프리카 전승의 공포와 혐오 — 한 자리의 plinian Naturalis Historia 8권의 '하이에나가 인간 흉내를 낸다' 신화, 중세 유럽 베스티어리(Aberdeen Bestiary, 12세기)의 시체 도굴자 하이에나 도상 — 가 던세이니의 환상 문학 'gnole'와 결합되어 D&D를 거쳐 현대 영미권 판타지에 정착된 합성체로 평가된다.
대중문화 등장
게리 가이가스 D&D 오리지널 박스 세트(1974), AD&D 'Monster Manual'(1977), 'Eldritch Wizardry: Supplement III'(1976)의 옌오굴, 'Fiend Folio'(2002, 3판), 5판 'Monster Manual'(2014), 'Volo's Guide to Monsters'(2016), 던세이니 경 『펴 나카 시간의 책』(1912)의 'gnole'(어원), 워해머 판타지의 그놀라(1999-), 바이오웨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4), 블랙 아일 스튜디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