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렘
Golem · 인공 생명체 — 진흙이나 돌 등 무생물로 만들어진 존재
골렘(Golem, גולם)은 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 전통에서 비롯된 인공 생명체로, 진흙·돌·금속 등 무생물 재료에 신성한 문자나 주문을 부여해 움직이게 만든 존재이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16세기 프라하의 랍비 유다 뢰브(Rabbi Loew)가 박해받는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해 강에서 진흙을 빚어 만든 '프라하의 골렘'으로, 이마에 '에메트(אמת, 진실)'라는 히브리어가 새겨지면 살아 움직이고, 그 첫 글자를 지워 '메트(מת, 죽음)'가 되면 다시 흙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톨킨의 골룸(이름 어원), J.K. 롤링의 인페리(시체 마법), 모든 판타지 RPG의 골렘 클래스에 영감을 주었다. 자유 의지가 없고 명령에만 따르는 충실하지만 위험한 존재로 묘사된다.
기원
골렘의 개념은 유대교 신화에서 유래한다. 16세기 프라하의 전설에서 진흙으로 만든 골렘이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창조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판타지 문학과 게임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재창조되어 왔다.
특징
- 진흙, 돌, 금속 등으로 구성됨
- 마법으로 생명력을 부여받음
- 감정과 의지가 없음
- 물리적 힘이 강함
용도
무거운 노동, 경비, 수호, 마법사의 조력자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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