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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Yaksha · 인도·불교의 자연 정령 — 보물을 지키는 양면의 귀신
인도 신화와 불교에 등장하는 자연·재물의 정령. 숲과 나무, 땅속 보물을 수호하며, 재물신 쿠베라를 따른다. 풍요와 다산을 주는 자비로운 수호신인 동시에, 인간을 잡아먹는 사나운 귀신의 면모도 지닌 양면적 존재다. 동아시아 불교에서는 불법을 수호하는 팔부중의 하나로 전해진다.
기원
고대 인도 토착 신앙의 자연 정령 약샤(Yakṣa)에서 비롯되었다. 힌두교·불교에 흡수되어 재물신 쿠베라의 권속이자 불법 수호자가 되었고, 동아시아에 야차로 전래되며 사나운 귀신의 이미지가 강조되었다.
외형·특징
- 숲·나무·땅속 보물의 수호자
- 재물신 쿠베라를 따르는 권속
- 풍요를 주는 자비와 식인의 사나움
- 불법을 수호하는 팔부중의 하나
스토리
보물·성소의 수호자, 시험하는 문지기, 양면적 정령으로 등장한다. 자비와 분노, 수호와 위협의 이중성을 다루는 동양 신화 서사에 쓰인다.
약점
자비와 분노의 양면이 불안정해 모독·탐욕에 격노한다. 불법과 진언, 정당한 자 앞에서는 수호자의 본분으로 돌아가 해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