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신화의 사신(四神) 중 남방을 수호하는 붉은 새. 봉황과 유사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로, 봉황이 부활과 재생의 상징이라면 주작은 여름·불·전쟁의 수호신이다. 오색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날개를 펼칠 때 남방의 모든 불꽃이 호응하여 타오른다. 하늘의 별자리 수수(朱雀)와 직결된 천상의 존재.
기원
중국 고대 우주론에서 사방을 지키는 사신 중 하나. 남방 칠수(七宿)의 별자리 수호신으로, 일본에서는 주작(朱雀), 한국에서는 주작(朱雀)으로 불린다. 도교와 불교 양쪽에서 남방의 신성한 수호자로 숭배된다.
특징
- 오색 깃털을 가진 거대 새 형태, 날개 너비가 수십 미터에 달함
- 남방 칠수 별자리와 연결 — 별의 기운을 불꽃으로 전환하는 천화(天火) 방출
- 비행 시 지상의 모든 불꽃이 더 강렬하게 타오르는 범위 강화 아우라 보유
- 전쟁의 수호자 측면: 아군의 사기를 높이고 불꽃 계열 공격력을 대폭 상승
용도
남방 수호 및 전쟁 시 아군 강화. 제의에서 하늘의 뜻을 묻는 신탁(神託) 매개 역할. 봉황 수준의 드문 계약 대상.
약점
북방의 물의 신수 현무(玄武)와 상극. 도교적 의식이나 사신의 균형이 깨진 장소에서는 소환 효율이 급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