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리얼
Ariel · 셰익스피어 『템페스트』의 바람의 정령
에리얼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1611)에 등장하는 바람의 정령이다. 마법사 프로스페로의 충실한 종으로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폭풍·환영·음악을 자유자재로 부린다. 본래 마녀 시코락스에게 소나무 속에 갇혀 있다가 프로스페로에게 구출되어 12년간 그를 섬기는 대가로 자유를 약속받았다. 작품 마지막에 마침내 풀려나는 그의 모습은 자유에 대한 영원한 갈망을 상징한다. 후대 판타지에서 '바람의 정령'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기원
에리얼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1611)에 등장하는 바람의 정령이다. 셰익스피어가 히브리어 'Ariel'(신의 사자)에서 차용한 이름이며, 마법사 프로스페로의 충실한 종으로 폭풍과 환영을 만들어 섬을 지킨다.
외형·특징
- 보이지 않는 형태로 자유로이 이동
- 폭풍·번개·환영을 만듦
- 노래와 음악에 능함
-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음
- 자유를 갈망
스토리
셰익스피어 작품을 통해 서양 문학·예술의 단골 모티프가 되었다. 자유와 봉사의 양면을 가진 정령의 원형으로, 19세기 낭만주의 시인들(셸리·골드스미스)이 자주 인용했다.
약점
마법사 프로스페로의 마법에 결박된 종. 봉사 기간이 끝날 때까지 자유를 얻지 못하며, 봉사가 끝나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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