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정령 최정점, 정령왕. 이그니스(Ignis)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거짓 불꽃'을 뜻하는 이름과 달리, 세계의 모든 빛을 관장하는 절대적인 존재다. 태양이 지지 않는 한 소멸하지 않으며, 어둠이 세상을 삼키려 할 때마다 빛의 정령왕이 깨어나 균형을 되돌렸다는 신화가 각 문명에 전해진다.
기원
라틴어로 '어리석은 불'을 뜻하는 이그니스 파투우스(Ignis Fatuus)에서 유래. 아이러니하게도 빛의 정령왕이라는 가장 강력한 존재의 이름이 되었다.
특징
- 세계 모든 빛의 원천이자 지배자
- 태양의 에너지를 직접 끌어쓰는 능력
- 어둠의 정령왕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존재
- 계약자에게 '빛의 화신' — 모든 어둠 속성 공격 완전 면역
용도
어둠의 정령왕과의 전쟁. 역사상 이그니스 페터스가 나타난 날 밤은 기록상 가장 밝은 밤이었다고 전해진다.
약점
어둠이 완전히 소멸한 세계에서는 역설적으로 힘을 잃음. 빛과 어둠은 공존해야 한다는 세계의 법칙 아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