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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락 권총
Flintlock Pistol · 부싯돌 점화 단발 권총
플린트록 피스톨은 부싯돌(플린트)의 불꽃으로 화약을 점화하는 단발 권총이다. 17~19세기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특히 해적과 기병의 상징적 무기이다. 유효 사거리 약 15m에 불과하며, 단 한 발만 발사할 수 있어 발사 후에는 총을 뒤집어 잡고 타격 무기(곤봉)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해적은 여러 정의 권총을 몸에 매달고 다니며 연속으로 발사한 후 검으로 전환하였다. 결투(듀얼링)의 표준 무기이기도 하며, 알렉산더 해밀턴과 에런 버의 결투(1804)가 유명하다.
기원
17세기 초 프랑스에서 개발된 플린트록 점화 기구가 권총에 적용되면서 탄생하였다. 이전의 화승총(매치록) 권총을 대체하여 17~19세기 군용·민간용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특징
- 부싯돌(플린트) 불꽃 점화 방식
- 단발 — 한 발 발사 후 재장전 필요
- 유효 사거리 약 15m
- 발사 후 곤봉으로 사용 가능
- 해적·기병의 상징적 무기
- 결투(듀얼링)의 표준 무기
용도
기병이 돌격 직전 적에게 발사하거나, 해적이 백병전 진입 전 여러 정을 연속 발사한 후 검으로 전환하는 전술에 사용되었다. 명예를 건 결투의 표준 무기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