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Arc

북유럽

"북유럽" 태그가 달린 아이템 15개

🐉정령(1)
⚔️무기(1)
🐉드래곤(2)
fafnir

파프니르

Fafnir · 북유럽 신화의 저주받은 보물 용

파프니르(고노르드어 Fáfnir)는 13세기 후반 아이슬란드에서 편찬된 『볼숭가 사가(Völsunga saga)』와 같은 시기의 산문 『스노리 에다(Snorra Edda)』 시기적 모음 『시드 에다(Sæmundar Edda)』의 「레긴스말(Reginsmál)」·「파프니스말(Fáfnismál)」에 등장하는 비극적 용이며, 13세기 독일 중세고지독어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Nibelungenlied)』에서도 같은 도상의 보물 용으로 다시 등장한다. 본래 그는 드워프 왕 흐레이드마르(Hreiðmarr)의 세 아들 중 하나인 인간형 드워프였으나, 신 로키가 수달로 변신한 형제 오트르(Otr)를 실수로 죽인 보상으로 가져온 황금 보물 — 그 안에는 드워프 안드바리(Andvari)의 저주가 깃든 반지 안드바라나우트(Andvaranaut) — 의 탐욕에 사로잡혀 아버지를 살해하고 동생 레긴(Regin)을 쫓아낸 뒤 거대한 독뿜는 뱀(wyrm) 형태의 용으로 변신해 보물 위에 똬리를 틀고 누워 지킨다. 영웅 시구르드(Sigurðr, 독일어 지크프리트 Siegfried)가 레긴이 만들어 준 칼 그람(Gramr)을 들고 강가에 함정 구덩이를 파고 매복하여 용의 배 밑을 찔러 처치한다. 그의 피를 마신 시구르드는 새들의 말을 이해하게 되고 심장을 구워 먹은 뒤에는 모든 지혜를 얻는다. 한 자리의 이 이야기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1869-1876)와 J.R.R. 톨킨의 『호빗』(1937) 스마우그(Smaug)의 원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wyrm

Wyrm · 다리 없는 고대의 거대 용

웜(wyrm, 고영어 wyrm, 고노르드어 ormr, 고고지독일어 wurm)은 다리도 날개도 없는 원시적 뱀형 거대 용으로, 게르만-노르드 신화의 가장 오래된 용 도상이며 후대의 사색룡(chromatic dragon)·와이번 분류와 별개의 형태 계통을 이룬다. 어원은 인도-유럽 조어 어근 *wérmis('벌레, 뱀')로 거슬러 올라가며, 한 자리의 어휘는 9세기 고영어 서사시 『베어울프(Beowulf)』 마지막 부분(2200-3182행)에서 베어울프가 처치하는 보물 위 늙은 용 — 한 자리의 산속 동굴에서 50년간 보물을 지키다가 잔 한 잔을 도둑맞고 분노하여 마을을 불태우는 — 에 'wyrm'으로 기록된다. 한 자리의 가장 유명한 사례는 13세기 후반 아이슬란드 산문 에다 『스노리 에다(Snorra Edda, 1220년경 스노리 스투를루손 편)』 길파기닝(Gylfaginning) 제34장과 『시드 에다(Sæmundar Edda)』 '단의 황금' 편이 기록한 요르문간드(Jǫrmungandr, '거대한 지팡이' 또는 '거대한 막대'), 즉 미드가르드(Miðgarðr) 바다를 둘러싼 세계뱀으로, 자신의 꼬리를 입에 물고 인간 세상 전체를 둘러싸다가 라그나로크(Ragnarǫk) 최종 전투에서 천둥신 토르(Þórr)와 운명적 동귀어진을 맞이한다. 한 자리의 영국 지역 전승에서는 더럼주(County Durham) 펜쇼 마을의 라거 웜(Lambton Worm, 14세기 십자군 출신 존 램튼이 마법사의 조언으로 처치) 발라드(1867년 출판)와 노섬벌랜드의 라이튼 웜(Lyminster Knucker, 9세기 색슨 영주가 처치), 그리고 데번주의 셔번 웜(Sherborne Wyrm) 등 한 자리의 마을 단위 거대 뱀 전승이 풍부하다.

⚔️방어구(1)
🐉신·마(8)